조규일 진주시장은 6일 진주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진주 제3의 기적을 통한 '부강한 진주' 실현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규일 시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진주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고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상우대통하는 2025년을 만들자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2024년은 부강한 진주를 위한 토대를 튼튼히 했던 한 해였다"고 자평하며 특히 대한민국 도시대상 5년 연속 수상과 함께 2022년에 이어 격년으로 대통령상 수상, 철도문화공원의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과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최우수상 수상, 교통 문화지수와 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차지, 상봉지구 도시재생사업 선정, 도시·지역혁신대상 주거환경개선 분야 대상,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5년 만에 공예·민속예술 분야 의장도시 선정 등으로 도시 브랜드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서 조규일 시장은 '2030 부강한 진주' 청사진을 소개하며 그 실현을 위한 세부 사업들을 간략히 설명했다.
이같이 '2030 부강한 진주' 청사진을 설명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리 시가 시민과 함께 뿌린 희망의 씨앗들은 제3의 진주의 기적을 만드는 튼실한 열매로 맺어질 것이고 새해에는 더욱 청렴하고 더 믿음직한 진주시로 거듭 나겠다"는 다짐을 하며 2025년 신년사 낭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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