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LCK 컵' 선수들이 뽑은 우승 후보는 'T1'

  • 2025.01.08 16:57
  • 21시간전
  • 더게임스데일리
'2025 LCK 컵' 선수들이 뽑은 우승 후보는 'T1'
SUMMARY . . .

이 사무총장은 "LCK 컵은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을 도입해 사령탑들의 지략 싸움을 요구하고, 그룹 대결을 통해 같은 팀을 응원하는 등 색다른 요소를 도입해 각 팀이 새로운 시즌에 적응하도록 했다"면서 "'LCK 컵'의 우승팀은 LCK를 대표해 각 지역의 우승 팀과 이 곳 LCK 아레나에서 대결을 펼치게 된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최우제 선수는 라인전 부분이 굉장히 강력하고 챔피언 풀이 넓은 선수"라며 "여러가지로 상대 팀을 힘들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젠지를 우승 후보로 꼽은 디플러스 기아의 '베릴' 조건희는 "다른 상위권 팀들이 모두 강력한 팀이지만, 그래도 젠지가 지닌 포텐셜이 조금 더 높아 보인다"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수 젠지 감독은 "올해도 선수들과 함께 노력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짧게 2025년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올해는 지난 2020년 팀의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던 서포터 '베릴' 조건희를 다시금 영입하며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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