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병동’ 흥국생명, 선두 수성 장담 못한다

  • 2025.01.09 00:10
  • 16시간전
  • 경상일보
‘부상 병동’ 흥국생명, 선두 수성 장담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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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지난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최하위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2대3으로 패했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점 1만 추가한 흥국생명(승점 44·15승 4패)은 2위 현대건설(승점 41·13승 5패)의 추격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복귀한 첫 시즌이었던 2020-2021시즌 선두 질주를 이어가다가 GS칼텍스에 역전을 허용해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치고 챔피언결정전에서 패했다.

지난 시즌(2023-2024)에는 현대건설과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다가 승점 1차로 정규리그 1위를 놓쳤다.

김연경과 흥국생명은 통합우승을 열망하며 이번 시즌을 시작했고 시즌 초 예상을 뛰어넘는 연승 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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