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시작과 함께 안전교육 시행

  • 2025.01.09 15:53
  • 11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시작과 함께 안전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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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지난 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경남 최초로 노인 역량 활용형 사업인 '경로당 관리 매니저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55개 경로당에 중식 제공을 위한 조리와 배식을 관리할 인력을 배치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추기 위해 합천시니어클럽 외 2개 기관과 읍면에서 수행되며,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공익활동사업(1,924명), 사회복지시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역량사업(375명), 민간 분야 수익창출을 위한 공동체사업단(110명) 등 총 41개 사업단으로 운영된다.

또한 사업 시행에 앞서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 의식을 고취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안전교육과 발대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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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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