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카드수수료, 마케팅비 등 업체당 최대 8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지역경제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및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전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며 카드 매출액의 0.5%, 업체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마케팅비 중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는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관내 6개월 이상 사업장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전년도 매출액 기준은 3억원 이하다.
지원 분야는 키워드·배너광고, 중개플랫폼 수수료, SNS 마케팅, 홈페이지 구축비용 등이다.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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