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인한 민생 불안을 해소하고 침체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구내식당 휴무를 1월부터 3월까지 기존 월 2회(둘째·넷재 금요일)에서 월 3회(둘째·셋째·넷째 금요일)로 확대한다.
군에 따르면 현재 구내식당은 하루 평균 300명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어 이번 휴무 확대를 통해 지역 음식점 이용을 늘려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며 지역 내 경제 순환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근제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며 "공직자들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모임과 회식을 함안군 내에서 진행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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