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리그 3연패를 달성한 프로축구 울산 HD가 오는 2월1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으로 승격팀 FC안양을 불러들여 리그 4연패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더비 특성상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는 만큼 울산은 3월 일정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야 리그 4연패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새 시즌 K리그1 일정은 2024-2025 ACLE와 ACL2 참가팀의 상위 토너먼트 진출 여부와 울산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참가에 따라 해당 팀 경기가 연기될 수 있다.
오후 4시30분 지난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돌풍을 일으킨 광주의 이정효 감독과 부임 첫 해 수원FC를 K리그1 5위에 올려놓으며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김은중 감독이 지략대결을 펼친다.
첫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은 5월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울산과 광주의 경기와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과 김천의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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