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도약을 위해 도내 수소공급 인프라의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운영과 신규사업 추진을 통해 수소생태계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3.3MW(메가와트) 그린수소 생산시설과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최우선으로 중점을 둔다.
지난 충주 수소버스 폭발 및 부산 수소충전소 화재사고를 사례로 도내 수소공급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간다.
이를 위해, 지난 1.9.~1.10.(2일간) 도내 가스·전기·소방 등 한국가스안전공사, 동부소방서 등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수소생산시설과 수소충전소에 대한 일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해 12월 타지역의 수소버스 폭발 및 수소충전소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수소공급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