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2025년 첫 국제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박상원 금메달로 기분 좋은 시작

  • 2025.01.13 19:35
  • 6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한국 펜싱, 2025년 첫 국제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박상원 금메달로 기분 좋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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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린 튀니지 튀니스 남녀 사브르 그랑프리 대회에서 1월 12일 박상원(대전광역시청) 선수가 남자 사브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025년 첫 국제대회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박상원 선수는 8강에서 조지아의 바자제(BAZADZE Sandro) 선수를 만나 1라운드까지 1점씩 쫓고 쫓기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박상원 선수는 침착하게 연속 공격을 성공시키며 15:1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현 남자 사브르 종목 세계 랭킹 1위인 프랑스의 파트리스(PATRICE Sebastien) 선수를 상대하며 초반 리드를 내주는 듯 했으나 이내 8:8 동점을 만들고 11:11까지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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