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10일 하동농협 적량지점 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 취나물 첫 출하와 함께 초매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동농협 및 작목반은 취나물 풍작과 농업인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이어서 올해 첫 취나물 경매를 진행했다.
이날 경매를 시작으로 시설 취나물은 5월까지, 노지 취나물은 3월 중순부터 6월까지 출하된다.
하동군은 취나물의 주산지로서 적량·청암·악양·양보 등 청정 지리산 일원의 628개 농가가 약 97ha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약 3천4백 톤의 취나물을 생산하고 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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