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가 올해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가속화로 83개 사업 중 21건을 완료하는 성과를 올렸다.
진해구는 지난해부터 총 83개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해 진해 문화원 건립, 소사파크골프장 조성, 재해 위험지 정비 등 21개 사업을 지난 12월에 완료했으며, 여좌천 덱로드 정비 등 40개 사업을 올해 5월까지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주요 10대 민원을 선정하여 해결책을 모색하고, 문화·관광, 복지 분야의 역점 추진과제 등 현안 사업 14건도 차질 없이 추진해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현섭 진해구청장은 "2025년은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력을 배가해 구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 행정에 역점을 두고 체감하는 구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축적해 일상의 명품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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