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총 융자 규모는 5,000억 원으로, 이 중 상반기에 2,5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원대상 사업 중 '농어촌민박 안전인증업체 시설개선 사업'의 융자 지원한도를 기존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어가 경영안정을 위한 신속한 융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농어업인의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면서 농어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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