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오경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지난 15일 기탁했다.
이날 기부한 이웃돕기 성금은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속적으로 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오경희 서귀포여고 총동문회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따뜻하고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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