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 2025.01.16 15:53
  • 6일전
  • 경남도민신문

사천시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장바구니 걱정 없는 넉넉한 명절, 온기가 감도는 따뜻한 명절,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쾌적하고 행복한 명절’ 등 4대 분야, 19개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김성규 부시장을 중심으로 11개 부서, 157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에 투입되는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장바구니 걱정 없는 넉넉한 명절’을 위해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설 성수품목 물가 및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물가 중점관리에 나선다.

또한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단속하고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집중 지도·점검을 펼친다.

관내 LPG 판매업소 27곳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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