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과 물가안정 및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현장근무반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동안 시민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24시간 근무태세를 유지하면서 종합상황실에는 총괄지원반을 포함한 6개 분야 116명, 생활민원 현장근무반에는 쓰레기 기동청소반을 포함한 8개 분야 141명이 근무해 시민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 ▲물가 안정 및 체불임금 해소대책 ▲주민불편 해소 ▲따뜻하고 검소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