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0일 논평을 통해 "최근 받은 제보에 의하면, 이 사안과 관련해서 수십명이 SNS상에 제주청년센터장 임용 철회 대응방을 개설하고, 여기에서 임용 철회 여론과 관련해서 여러 논의들을 이어갔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 단체대화방에서 도지사 친인척으로, 국회의원 시절부터 현재 도지사 비서실에서까지 보좌하는 특정인이 대화방에 참여했고, 청년센터장 채용 관련 논란에 분노하는 도민을 지칭하면서'대중은 개돼지'라는 희대의 망언을 남겼다는 전언이 있다"며 "귀를 의심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다.
논평은 "우리는 이번 사안에 대해서 매우 심각하게 생각한다"며 "이 발언의 당사자로 지목되는 공무원이 오영훈 지사의 국회의원 시절부터 현재도지사 재임까지 사적채용 문제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비판 받아왔던 인물"이라며 "국민의힘에서도 오영훈 지사 취임 초기 이 사적채용과 관련해서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했고, 국회 행안위의 제주도 국정감사에서도 논란이 됐던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렇지 않아도 범죄경력이 있는 청년센터장 채용 문제로 지역사회가 떠들썩한데, 사안에 대한 대응방을 만들고, 현직 공무원이 대화방에서 문제 있는 공공기관장 임용자를 응원하면서'대중은 개돼지이기 때문에 조금만 참자'라는 발언을 했다면, 도정 내부에서 특히 도지사를 보좌하는 핵심 측근들이 그동안 청년센터장 관련 파장을 어떻게 바라봐왔는지가 자명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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