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 도입 100년, 대한민국 사과산업을 선도하다 - 경남데일리

  • 2025.01.20 12:51
  • 5시간전
  • 경남데일리
거창사과 도입 100년, 대한민국 사과산업을 선도하다 - 경남데일리
SUMMARY . . .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3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농식품부가 2025년에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구조가 단순한 수형으로 과수원을 전환해 기계화를 촉진하고 내재해성 품종 재식과 재해예방시설 확충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거창군이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다축형 사과원은 생산성과 관리 효율성이 우수해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2020년 거창사과 도입 90주년을 맞아 사과재배체계 변화를 위한 농정혁신 제1호를 발표하고 미래형 다축 사과원 조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 고질적인 농업 문제 해결을 위해 오랜 고민을 해왔다"며 "미래형 다축 사과원으로 재배체계를 전환하며 미래 농업을 일찍부터 준비해 왔다.

#사과원 #다축 #조성 #특화단지 #과수원 #스마트 #로봇 #미래형 #거창군 #전환 #다축과원 #재배체계 #확대 #다축형 #생산성 #최초 #2025년 #실증사업 #선정 #공모사업 #수형 #전국 #미래 #82.5ha #농업

  • 출처 : 경남데일리

원본 보기

  • 경남데일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