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이끄는 후벵 아모링 감독이 2024-2025시즌의 맨유가 구단 역사상 최악의 팀이 될지도 모른다고 걱정했다.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대3으로 졌다.
아모링 감독은 경기 뒤 "아마도 우리는 맨유 역사상 최악의 팀"이라고 자책하며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고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에릭 텐하흐 전 감독이 경질된 뒤 지난해 11월 맨유 지휘봉을 잡은 아모링 감독은 데뷔전이었던 입스위치전에서 1대1로 비겼으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전까지 공식전 7경기에서 4승 1무 2패를 거두며 팀을 수습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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