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도시 양산 2024년 한 해 94만여권 도서 대출

  • 2025.01.21 15:01
  • 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립도서관은 관내 7개관(중앙·웅상·서창·윤현진·삼산·상북·영어)의 대출권수를 집계해 본 결과 총 94만 55권으로 2023년 78만 9732권에 비해 약 19% 가량 도서대출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독서진흥시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경남도내 공공도서관 대출순위 1위를 다년간 유지하고 있어, 책 읽는 도시 양산으로 가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4년 한해 해양산시립도서관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도서 1위는 2024년 양산시 올해의 책인 강남주의 ‘유마도’가 차지했다. 2, 3위는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불편한 편의점2’, 4위는 손원평의 ‘아몬드’, 5위는 자청의 ‘역행자’로 베스트셀러 도서가 최다 대출 도서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쟁쟁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