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신중년 스펙-업 플랫폼 사업’ 새로 도입

  • 2025.01.21 17:25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는 신중년(40~64세)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신중년 스펙-업 플랫폼 사업’의 전문자격증 교육과정을 운영할 위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탁기관 모집은 신중년층을 위한 전문 자격증 교육을 운영할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기관은 양산시 민생경제과와 협력해 교육과정을 추진하게 된다. 양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신중년층의 경력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신중년들이 새로운 직무 능력을 갖추어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3개의 교육과정(전산세무2급, 용접기능사, 공조냉동기능사)을 운영하며 각 교육과정은 전문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며, 각 과정별로 20명씩,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수료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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