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설 연휴 종합안전대책 강화

  • 2025.01.22 09:52
  • 4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맞아 재난‧안전, 의료, 교통, 소방 분야별 종합안전대책을 시행해 빈틈없는 상황관리 및 신속한 초기 대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안전관리 대책 기간에 따라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인파 집중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재난안전상황실은 하루 16명(도 6명, 행정시 각 5명)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운영된다.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부단체장 즉보 등 보고체계를 유지하며 긴급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 대설․한파 등 기상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찰・소방과 협력해 CCTV관제센터도 가동하며 주취자, 교통사고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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