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 발매를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서울에서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먼저 3월 6일에는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시작하며, 이어 3월 10일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 3월 15일 서울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는 다양한 장르의 총 1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일디쉬 감비노, 도이치, 도미닉 파이크, 두아 리파, FKJ, 칼리 우치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팬클럽 선예매는 2월 5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6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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