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올해 3월 준공 - 경남데일리

  • 2025.01.22 12:20
  • 3시간전
  • 경남데일리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올해 3월 준공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시는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기업을 지원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산단 착공 전부터 기반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리고 산단 내에 구축되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하는 수소 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는 2026년 상반기 개관 예정으로 수소 제품의 시험과 인증이 가능해 수소 기업 유치 및 영남권 수소 기업들의 비용 절감과 기업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연구소 기업 및 창업·벤처 기업 등 경쟁력 있는 강소 기술기업의 유치로 지역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밀양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수소특화단지를 조성하는 등 기업 친화형 산단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나노융합 국가산단은 다양한 기업 지원시설과 폐수·전기·용수공급시설 등 기반 시설에 대한 초기 투자 비용이 없고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어 물류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는 강점을 가진 산단이다"며"앞으로 나노융합뿐만 아니라 수소 등 특화 산단으로 지역 성장을 주도할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업 #조성 #수소 #국가산단 #산단 #유치 #창업·벤처 #나노산단 #구축 #환경 #지역 #친화형 #인프라 #비용 #추진 #앞두 #분양 #준공 #위해 #절감 #성장 #순차적 #부담 #물류비 #착공

  • 출처 : 경남데일리

원본 보기

  • 경남데일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