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동우)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유익한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방학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봄을 알리는 입춘을 맞아 24절기를 이해하고 입춘첩을 만들어 보는 ‘소원을 말해봐’는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2월 5일~2월 6일 운영한다.
또한 학교 교과 연계 과정으로 운영 중인 교육상자 ‘조선시대 제주목사의 나날’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한다. ‘열려라 참깨! 교육상자 개봉기’를 주제로 2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 매주 수·목요일에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교구재를 탐색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조선시대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지식과 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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