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올해 축산업 발전을 위한 환경친화적 축산업 프로젝트 추진을 밝혔다.
시가 22일 밝힌 축산업 현대화 사업은 93개 사업에 총사업비 100억원 투입이다.
이에 따라 가축사육기반 조성과시설 현대화, 동물복지, 축산물 위생과 브랜드, 가축전염병 예방 등 4개 부문 93개 사업에 대한 사업비다.
부문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가축사육기반 조성과 현대화 부문 축산악취 개선 등 42개 사업에 26억 원을 투입한다는 것이다.
또한 축산 분야 ICT융복합 확산사업 등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 글로벌시장 개방에 체계적으로 대응키 위한 친환경적 클린 축산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취지이다.
시는 동물복지관리체계 구축과 관련 동물복지팀을 신설 관리해오고 있는 가운데 동물병원 등 반려동물 관련 영업소 301개소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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