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는 전체 394표 가운데 393표를 획득, 득표율 99.75%를 기록했다.
이번 명예의 전당 투표는 이치로의 만장일치 헌액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
데릭 지터(2020년·득표율 99.75%), 켄 그리피 주니어(2016년·득표율 99.32%), 톰 시버(1992년·득표율 98.84%), 놀런 라이언(1999년·98.79%), 칼 립켄 주니어(2007년·98.53%), 타이 콥(1936년·98.23%) 등 전설적인 선수들도 실패했던 게 만장일치다.
이치로는 2020년 지터처럼 만장일치에 딱 1표가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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