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앞둔 봄 찰떡 로맨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이 누적 발행 부수 1,200만 부를 돌파한 대히트 만화 원작의 첫 실사 영화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은 중학생 시절 옆자리 남학생 '니시카타'(타카하시 후미야)에게 항상 장난을 쳤던 여학생 '타카기'(나가노 메이)가 10년 뒤 성인이 되어 '니시카타' 앞에 깜짝 등장해 "오랜만이지?"라고 웃으며 말을 건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한편,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은 누적 1,200만 부를 돌파한 원작 만화를 시작으로 동명의 TV 애니메이션과 넷플릭스 드라마까지 제작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시리즈의 첫 실사 영화다.
원작 만화 속 중학생 시절의 '타카기'와 '니시카타'가 10년 뒤에 다시 만난다는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일본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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