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변화, 소비감소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양식어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는 행정시와 제주어류양식수협과 협업해 2월 한 달간 지역·업종별 양식장 협의회 16개소를 방문해 양식어가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소통 과정에서 나온 문제점은 어업인, 전문가 등과 논의해 진단을 내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수립 및 예산 반영 등의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양식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민·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식어 #목소리 #어업 #실효성 #위기 #진단 #문제점 #정확 #중요 #소통 #직접 #원활 #양식산업 #강화 #소비감소 #방문 #지원 #현장 #지원방안 #내리 #극복 #나온 #논의 #청취 #제주
탐라도서관,‘독서토론 리더 되는 법’프로그램 운영
7시간전 제주환경일보
인천도시공사, 두산을 25-24 극적인 역전승 ... 윤시열 5골, 안준기 골키퍼 10세이브로 팀 승리 이끌어
4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삼척시청, 대구광역시청을 27-23 꺾고 2연승 2위 도약 ... 박새영 골키퍼 21세이브, 53.85% 방어율로 팀 승리 이끌어
3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탐정들의 영업비밀] 5억원 사기 후 잠적한 ‘30만 인플루언서’ 직접 만났다 … 법대로 하겠다”며 신경도 쓰지 않는 대범함 보여
3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외국인 전용 카지노 기금 증가…제주관광 발전동력
7시간전 제주환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