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아름다운 연안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해 올해 남원읍 신흥1지구의 연안을 정비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남원읍 신흥1지구는 해안도로 배후부지에 주거지 및 농경지가 밀집해 있으며, 기상악화 시 수시로 월파·침수 피해가 나타나는 지역이다.
이에 제주도는 해양수산부의 '제3차(2020∼2029)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신흥리 107-2번지 일원에 12억 8천만 원을 투자해 월파 피해 및 연안 침식을 방지하는 시설인 호안과 파라펫 보강(L=900m)을 시행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중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실시설계, 행정절차를 거쳐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월파로 인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가 저감돼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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