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상반기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장에 대한 전면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는 전체 43개 관광개발사업장 중 준공 후 5년이 경과한 곳을 제외한 3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각 사업장은 2월 말까지 ‘관광개발사업장 지역연계 관리시스템’에 관련 자료를 입력해야 하며, 3월부터 6월까지 점검카드와 실적현황에 대한 사업장별 분류 및 현장점검이 이어진다.
이번 점검은 사업장별 투자실적과 지역주민 고용률, 지역건설업체 참여율, 개발사업 승인조건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올해부터는 전체 점검대상 사업장에 대한 서류점검을 통해 사업장을 일반․관리․특별점검 사업장으로 분류해 진행되며,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추진을 독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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