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에 따르면 '국도 20호선 단성~시천 간 4차로 확장'과 '국도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도로 선형개량'사업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년)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리산과 대원사계곡, 국립산청호국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이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을 위해 오랜 시간 공들인 만큼 경남도,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최종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년)은 국토교통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의 종합평가를 거쳐 도로사업 대상 선정 후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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