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은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남원읍을 만들 수 있었던 요인으로 자체 양묘 시스템을 활용한 적시 계절화 수급, 애기동백과 하귤 가로수를 통한 지역 특색 살리기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그 주된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남원읍 한남리에 8개동 1,357㎡ 면적으로 조성된 양묘장을 통해 지난해 매리골드, 일일초, 페츄니아 등 10여종 25만 그루 계절화를 수급, 주요도로변 화단 및 교통섬 등에 계절화를 적기 공급, 식재했다.
남조로변을 중심으로 애기동백 200여 그루를 추가 식재하고, 일주도로변을 중심으로 950여 그루 식재된 하귤 가로수 관리를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리는 가로수 관리를 진행하는 한편, 마을 및 유관 기관 등에 7천여 그루를 공급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적인 마을 가꾸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폐타이어를 재활용해 60여개의 화분을 제작했다.
남원읍은 2025년에도 5천만원을 투입, 맨드라미, 팬지, 금어초 등 10여종 30만 구루의 계절화를 파종, 양묘 및 공급, 주요도로변 화단 등에 식재하고, 마을 및 유관기관에도 보급할 계획이며, 신규 화단조성과 일주도로변 하귤가로수 200여 구루를 추가 식재해 사계절 꽃이 있는 아름다운 남원읍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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