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또한 C등급에서 A등급으로 올라 도민 교통문화의식과 교통안전 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평가 항목을 살펴보면, 운전행태 분야에서는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89.26%(2위), 방향지시등 점등률 86%(4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드러난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홍보 캠페인과 교통약자 대상 교육, 교통안전거버넌스 활성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교통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도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운전·보행행태 개선으로 교통문화지수가 크게 향상됐다"면서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도민들도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실천으로 제주의 교통안전 향상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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