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관장 박현영)에서는 다양한 주제 분야 저명한 강사를 초청,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 '2025년 명사의 SEA間'을 운영한다.
매월 첫째 토요일 진행되는 명사 초청 강연과 평일 저녁에 진행되는 달빛 인문학 등 총 20회 강연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강연 참여자들을 위한 추첨 이벤트로 강사 친필 도서를 증정하며 강연 참여의 소소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민들에게 일상에서 인문학을 접하고, 지식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식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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