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토양 건강을 회복해 친환경 농업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고성군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친환경 농업의 핵심 동력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고 토양 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토양 건강 회복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3년 주기로 시행되며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의 지력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 토양에 토양개량제을 3년에 한번 공급하는 사업으로 살포 후 효과가 3년간 지속되므로 각 읍면별로 3년에 한번씩 공급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친환경 농자재는 농사준비의 첫걸음" 이라며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의 지속적인 공급을 통해 친환경 농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 기반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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