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은 총사업비 160억 원(국비 64, 지방비 96)을 투입하여 의창구 팔룡동 경남테크노파크 인근에 원자력산업 조기 정상화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다음,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은 총사업비 323억 원(국비 97, 지방비 226)을 투입하여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주요 부품에 대한 로봇 활용 제작 공정개발, 중소기업 제작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기반시설을 창원국가산단 확장구역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올해 신규사업으로 '창원 원자력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원자력 분야 기업‧연구기관‧대학의 네트워크 강화와 원자력 연구조합 설립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창원시는 원전기업이 전국 최고로 밀집된 원자력산업의 중핵도시로, 원자력이 전 세계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만큼 창원시 원자력 산업계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코 신규원전 수주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자력산업에 필요한 기술개발 지원을 위하여 기반 시설 구축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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