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13살 연하 신혜선과 첫 드라이브 데이트 "외국이라도 쫓아가서 만날 것" 적극적인 구애
- 2025.02.04 22:22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방송인 주병진(66)이 13살 연하의 변호사 신혜선과 첫 드라이브 데이트를 하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주병진은 "외국이라도 쫓아가서 만날 것"이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신혜선 역시 "기대 반, 설렘 반이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주병진이 "사랑도 결국 면접처럼 검증하는 과정 아니냐"고 묻자, 신혜선은 "저 좀 면접 봐달라.
주병진은 "질문을 해준다는 건 상대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이라며 미소를 보였고, 신혜선 역시 "그래서 기꺼이 대답하는 게 좋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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