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김대호 아나운서 퇴사에 "배신자 싫어…좀 굶어봐야 정신 차려"

  • 2025.02.05 09:30
  • 4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홍석천, 김대호 아나운서 퇴사에 "배신자 싫어…좀 굶어봐야 정신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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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최근 MBC를 퇴사한 김대호 아나운서에 대한 강한 어조의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 홍석천은 김대호 아나운서의 퇴사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안영미 DJ가 "MBC 아나운서국에서도 '홍석천의 보석함' 게스트 후보로 김대호 아나운서가 거론됐다"고 언급하자, 홍석천은 "지금은 아니고 데뷔 때였다"고 답했다.

또한 홍석천은 "김대호 아나운서는 찌질한 콘셉트로 대성해서 키울 맛이 안 난다"며 "MBC를 나간다고 하던데, 난 배신자를 싫어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홍석천의 발언이 김대호 아나운서의 퇴사에 대한 강한 비판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두 사람의 관계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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