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원활한 하수 처리 및 재해 사전 예방을 위해'25년 총 42억 1천만원을 투입해 상·하수도 정비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상수 분야는 배·급수관 정비(2.5km) 6억원, 노후계량기 교체(200개소) 3천만원, 긴급보수(유지보수) 2억원, 개인급수공사(200여 건) 7억원 등 총 18억 6천만원을 투입, 급수 불편 등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며, 배·급수관 정비 대상지는 지난 12월 읍·면 수요조사를 거쳐 누수다발, 노후관로, 출수불량 등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추진 중이다.
하수 분야는 23억 5천만원을 투입, 우수처리 시설 미비 및 노후·역류 맨홀 등 하수도 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소규모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15억 5천만원을 투입, 침수지역, 오접하수도 등 노후 하수관을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하수도 준설(103km) 3억원, 맨홀 정비(140개소) 2억원, 긴급보수 3억원을 투입하여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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