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4일 가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차 정기회의를 열고, 제10기 민간위원장으로 김은자 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가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모든 복지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다모이장' 개최와 야간 보행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LED 전등을 설치하는 '사랑담은 안심 연등불 사업',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행복디딤이 사업' 등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은자 신임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힘쓰는 자리에 서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협의체가 따뜻한 나눔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인수 공공위원장은 "우리 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복지를 실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가조면이 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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