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한산도 음식점 화재 완진…인명피해 없어

  • 2025.02.06 17:12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통영소방서, 한산도 음식점 화재 완진…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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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서장 박길상)는 5일 한산면 하소리의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인명피해 없이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시26분 '주변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된 이후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정대는 30여 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

다만 음식점 약 66㎡와 인근에 주차된 차량 1대가 일부 소실돼 8백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박길상 소방서장은 "도서지역 특성상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웠던 상황에서 소방정대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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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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