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은 고준의 집을 방문하며 "형, '독거인'이잖아요"라며 농담을 던지며, 김장김치와 묵은지를 선물로 가져와 고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성균은 고준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하기로 결심하고, 냉장고를 살펴보지만, 설탕과 고추장 등 기본적인 조리 재료가 없는 고준의 주방 상태에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상황을 받아들인다.
고준은 김성균의 잔소리에 맞춰 냄비 뚜껑 후보를 찾아내고, 조리 도구를 깨끗이 씻어내는 등 조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고준과 김성균의 특별한 만남은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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