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상근)에서 매년 겨울이면 개최하는 '독수리 먹어주기 및 생태체험프로그램' 행사가 일본 전역에 방송된다.
고성군은 국내 최대 독수리 월동지로 매년 500~800마리가 찾아온다.
먹이 부족으로 인한 탈진과 아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고성군은 1997년부터 독수리 먹어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고성군은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독수리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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