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2025고향사랑 방문의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수용태세 개선을 도모하는 등 방문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해군은 연중 중점 추진사업을 바탕으로 관광 수용태세 개선 및 강화를 위해 ▲'더 친절한, 더 청결한 국민고향 남해 만들기' 찾아가는 읍면별 캠페인 및 교육, ▲관광시설 근로자 교육 ▲3려 문화실천, ▲친절 행정 6 실천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시설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 상태에 돌입했다.
군내 관광시설을 방문한 한 향우는 "명절이라 가족들과 고향에 왔다가 들른 남해각에서 어린 시절 추억을 되새기고 우연히 챌린지에 동참해 특별한 답례품도 받아 추위를 잊게 하는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실시하는 각종 정책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안으로는 친절을 바탕으로 다시 찾을 수 있는 국민 고향 남해, 밖으로는 살면서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은 따뜻한 남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과 향우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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