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최대 90% 지원 - 경남데일리

  • 2025.02.10 09:20
  • 2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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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최대 90% 지원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양산시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거래처의 부도로 인한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사전 예방을 위해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와 같은 관내 중소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매출채권보험 가입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하기로 하고 2월 중 사업공고를 시행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가입보험료가 400만원인 경우, 신용보증기금의 10% 할인된 금액에 양산시 보험료 20%, 경상남도 50%, 신한은행 20%을 각각 지원받을 수 있어 해당 기업은 36만원만 부담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사업장을 보유한 매출액 3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가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양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용보증기금 부산신용보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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