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차기작 ‘프로젝트 위치스’의 정보 계획을 공개하며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10일 4분기 및 연간실적 발표를 통해 '프로젝트 위치스'의 큰 그림을 소개하고, 이 작품을 통해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등 화제작 기록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의 론칭 시기로 2027년 상반기 또는 하반기를 저울질 하고 있다. 출시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늦어도 올해 상반기 중엔 게임 정보를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시프트업은 그러면서 지난해 서브컬처 게임시장이 크게 달아올랐다고 평가하고, 그러나 시프트업의 대표작 ‘니케’는 독창적인 작품성을 매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장기 흥행의 가능성을 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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