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시장 조길형)가 지난 3일 지역을 대표할 고품질 쌀 품종 ‘중원진미’ 개발을 완료하고, 신품종 출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동안 충주시는 중부내륙에 적합한 고유의 쌀 품종이 없어 외래벼 품종인 ‘추청’과 경기도 특화 품종 ‘참드림’, ‘알찬미’ 등을 주로 재배해 왔다.
이에 따라 지역 농업인들은 지역 브랜드 전용 품종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충주시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2022년부터 3년간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 개발사업(SPP)’을 통해 충주쌀 품종 차별화에 나섰다.
SPP는 ▲육종가(유망조합 선정과 교배) ▲자치단체와 농업인(지역맞춤형 우량계통 선발) ▲소비자와 농협(밥맛과 가공성이 우수한 품종 선정) ▲지역민(품종이름 명명)이 협력해 지역맞춤형 품종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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