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 운주름작은도서관서 프로그램 개강

  • 2025.02.11 15:58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남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오는 28일까지 지역사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작은도서관 지원(마을을 담은 작은도서관, 그림이 되는 순간) 프로그램을 운주름작은도서관에서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일부터 총 4회 과정으로 다양한 도구와 기법을 활용한 미술 체험이 이루어지며 첫 시간에는 모사와 꼴라주 기법을 활용, 마인드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본 강좌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취미 미술활동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도서관을 문화의 장으로 인식해 자주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