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획득과 전국 지역안전지수 생활안전 분야 1등급 달성에 이어 최근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시·군 재난안전점검 분야 추진실태’ 평가에서 도내 시부 1위 평가를 받아 명실상부 빈틈없는 안전도시임을 증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절별·시기별 안전점검 추진△시설물 안전법, 제3종 시설물 실태조사·점검 △물놀이 안전관리 △지역축제 안전관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재난 분야 위기관리 매뉴얼 운영 관리 등 사회재난예방을 위한 재난안전점검 업무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계절별·시기별 안전점검 추진 및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시설물 안전법 제3종 시설물 실태조사·점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남 도내 18개 시·군 중 9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