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남신우, 민간위원장 송영철)는 지난 11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 온정을 나누고자 ‘정성가득찬 반찬 및 건강보양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면 특화사업 ‘정성가득찬(饌) 반찬나눔사업’은 관내 음식조리가 어려운 저소득 돌봄이웃 23명에게 국과 밑반찬을 2주 1~2회 제공하며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 전하는 사업이다. 추가적으로 분기마다 25명에게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특화사업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운영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이번 보양식은 나주곰탕을 준비해 지난주부터 계속된 한파로 몸을 따뜻하게 돋고 건강을 보충하기 위한 건강 보양식으로 마련했다.
송영철 민간위원장은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건강 보양